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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남성듀오 UV(유세윤, 뮤지)가 모임을 개최한다.
UV는 금요일인 13일 'UV신드롬 비긴즈 긴급총회 초청'이란 제목의 팬 초청회를 갖는다. UV는 포스터를 통해 '불길한 13일의 금요일 UV 안전지대로 대피하라'는 표어로 모집공고를 냈다.
UV는 '안전지대 회원들에게 고하노라. 불길한 13일의 금요일, 3201차 긴급 정기 총회를 거행한다. 참석을 원하는 회원은 UV신드롬 홈페이지 게시판에 UV님 찬양글을 남겨라'라고 말하고 있다.
한편 '13일의 금요일'은 예전부터 불길한 날로 인식되어 왔으며 서구에서 시작돼 전세계적인 문화 풍토로 자리잡았다.
평범함을 거부하고 통통 튀는 아이디어로 똘똘 뭉친 UV의 마케팅이 어느정도 성공을 거둘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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