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MBC '위대한 탄생'에서 멘토로 활약 중인 김태원이 부득이하게 20일 생방송 무대에 참석하지 못한다.
현재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도 출연중인 김태원은 2011년 대기획 '남자, 배낭여행을 떠나라' 편의 촬영으로 오는 16일 유렵으로 출국한다.
김태원의 소속사 측은 13일 "스케줄을 조정해봤지만 '위대한 탄생'이 생방송으로 진행돼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한다"며 "다행히도 유럽에서 26일날 돌아와 최종 1인을 가리는 27일 방송에는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위대한 탄생'은 13일 방송에서 김태원의 멘티 이태권 백청강 손진영과 신승훈의 멘티 셰인이 톱 3를 놓고 경합을 펼친다.
['남격' 촬영으로 인해 20일 '위탄'에 불참하는 김태원. 사진 = MBC 제공]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