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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청중 평가단 외 모든 시청자가 MBC '우리들의 일밤-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 가수들을 평가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현재 국내 정상급 가수의 무대를 직접 평가할 수 있는 '나가수' 청중 평가단으로 참여하려면 약 330 대 1의 경쟁률을 뚫어야 한다.
이와 관련 모든 시청자가 직접 참여해 가수를 평가할 수 있는 웹사이트가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501번째 청중평가단'(http://www.501fan.com) 홈페이지에서는 경연 전, 후로 나뉘어 최대 3명의 가수에게 자신의 표를 행사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순위를 선정해 공지한다.
이는 실제 사전 선호도를 조사하고 경연 후 평가를 통해 순위를 산정하는 '나가수' 프로그램과 동일한 방식이다.
트위터를 통해 급속도로 펴져가고 있는 이 서비스에 대해 네티즌들은 "'나가수'를 더욱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방법이다"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 홈페이지는 시청자평가 투표 기능 이외에 '나가수'에 관련된 패러디와 이슈를 모아볼 수 있는 기능을 추가 제공하고 있으며, PC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에서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웹을 지원하고 있다.
[사진 = '501번째 청중평가단'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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