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가수 임재범이 가요프로그램 1위 후보에 올라 화제다.
임재범은 13일 생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에서 '너를 위해'로 1위 후보에 올랐다. 최신곡이 아닌 11년 전 발표곡이 1위 후보에 오른 것은 이례적인 경우로 MBC '우리들의 일밤-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의 위력을 보여준 결과다.
임재범은 '나가수'에 출연해 '너를 위해'와 남진의 '빈잔'을 불렀다. 첫 방송출연에서 부른 '너를 위해'는 온라인 음악차트 상위권을 휩쓸었고 임재범은 당일 방송에서 1위를 차지했다. '빈잔'역시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로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공개한 무편집 영상은 100만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날 '뮤직뱅크' 또 다른 1위 후보는 '어밴던드'로 돌아온 박재범이다.
[임재범. 사진 = MBC 방송캡쳐]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