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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가수 윤종신이 피겨여왕 김연아, 가수 박정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윤종신은 1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현재 우리나라에서 제일 잘 나가는 두 여인과'라는 글과 함께 김연아·박정현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윤종신은 체크무니 셔츠를 입고 김연아, 박정현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박정현과 김연아는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를 기원하는 프로젝트에, 윤종신은 현재 두 사람이 부르게 될 음원 작업을 책임지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윤종신씨 진짜 부럽습니다" "잘 어울려요. 다정한 모습에 기분이 좋아집니다" "김연아, 박정현 모두 힘내세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연아-윤종신-박정현(왼쪽부터). 사진 = 윤종신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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