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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실력파 신예 가수 해오라(20. 본명 임지현)가 서울 홍대 일대에서 거리공연을 갖는다.
해오라는 오는 15일 오후 홍대 일대에서 거리공연을 열고 팬들을 직접 만날 예정이다. 해오라는 작사, 작곡 실력을 겸비한 차세대 여성 싱어송라이터. 중국 유명배우 탕웨이를 닮은 외모와 자우림 김윤아를 연상케 하는 음악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해오라는 특히 과거 직접 밴드를 기획하고 구성, 활동에 나섰을 정도로 높은 음악성이 강점이다. 지난 2009년 KBS 2TV 드라마 ‘천하무적 이평강’ OST ‘예스터데이’란 곡을 직접 작사, 작곡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해오라의 거리공연 소식에 팬들은 “홍대 앞의 진정한 여신이 될 듯” “주말에는 요정의 라이브와 함께 신곡을 미리 들을 수 있다니”라는 등 기대감을 드러냈다.
해오라는 오는 18일 데뷔 싱글 ‘러브 러브 러브’를 발매한다.
[홍대 일대에서 거리공연을 여는 실력파 가수 해오라. 사진 = 강풍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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