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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배우 이수경(29)과 신동욱(29)이 5년 만에 결별했다는 한 매체의 보도에 대해 소속사 측이 “사귄적도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수경과 신동욱 소속사 S2007 관계자는 13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두 사람이 사귄 적도 없었다”며 “친하다 보니 오해가 불거진 것 같다”고 열애 및 결별 사실을 부인했다.
한 매체는 이날 두 사람이 “올 초 연인 사이를 정리하고 연기자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2006년 MBC 시트콤 ‘소울메이트’에서 동반 출연했고, 당시 열애설에 휩싸였다. 하지만 당시 양측 모두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수경-신동욱. 사진 = 영화 '트라이앵글' 스틸컷, XTM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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