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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지창욱이 '웃어라 동해야' 종영 소감을 밝혔다.
시청률 대박을 터뜨리며 큰 사랑을 받은 KBS 1TV 일일드라마 '웃어라 동해야'는 13일 159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동해(지창욱 분)를 비롯한 가족과 주변사람들의 1년 후 모습이 소개됐다.
이에 지창욱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동해 마지막을 보는 날입니다. 정말 아쉬운 작품이였고 오래했던 터라 정도 많이들었던 동해였지만 오늘 마지막회를 끝으로 미련없이 보내렵니다. 웃어라 동해야 마지막회 보시고 다들 웃었으면'이라는 글과 함께 동해바다 사진을 올렸다.
이에 시청자들은 "그동안 정말 많이 웃고 울기도 했던 동해. 다음번에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 "정말 덕분에 행복했다 감사하다" "동해 덕분에 많이 웃었다"라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웃어라 동해야' 후속으로 16일부터 '우리집 여자들'이 방송된다.
[사진 = 지창욱 트위터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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