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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국민 여동생' 가수 아이유가 '스승의 날'을 맞이해 은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아이유는 13일 오후 서울시 교육연수원에서 진행된 제30회 '스승의 날 기념식-선생님 선생님, 우리 선생님'에 출연해 '마쉬멜로우' '좋은날' 등 본인의 히트곡을 열창해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현재 동덕여자고등학교 3학년 생인 아이유는 선생님들에 대한 고마움의 뜻으로 출연료를 받지 않고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사연을 접한 팬들은 "아이유도 고등학생은 고등학생이구나 마음씨가 너무 예쁘다" "오늘만큼은 선생님 앞에서 노래하는 제자의 모습같다" "아이유는 실력도 있고 마음씨도 착한 것 같다"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아이유. 사진 = MBC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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