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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인턴기자] KBS ‘연예가중계’ 얼짱 리포터 민송아가 클래식 음악회 해설로 변신했다.
14일 민송아 소속사는 “민송아가 오는 20일 열리는 서울필호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무역센터 클래식 음악회’의 해설을 맡았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에서 민송아는 자칫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클래식을 대중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특별히 음악회 해설로 나설 계획이다.
이에 민송아는 “늘 방송을 통해 대중들을 만나다가 좋은 자리, 좋은 무대에서 함께 호흡하며 인사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딱딱한 음악회가 아닌 훈훈하고 재미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레는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이번 무역센터 클래식 음악회는 20일 7시30분, 코엑스 3층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된다.
[민송아. 사진 = 채널오디션엔터테인먼트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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