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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인턴기자] 아이돌 그룹 ‘2PM’의 닉쿤이 이색 어록을 탄생시켰다.
14일 저녁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는 닉쿤-빅토리아의 ‘커플 시구 & 시타 도전기’가 그려진다.
이날 ‘시구 잘 할 것 같은 연예인 1위’로 뽑힌 빅토리아는 시구한 경험도 있었던 데에 반해, 닉쿤은 ‘야구 초보’에 2만 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야구장 규모를 듣고 부담감을 감출 수 없었다.
이후 닉쿤은 “30초 안에 우리 인생 끝날 수 있다”는 알 수 없는 어록을 탄생시키며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한편 닉쿤의 이색 어록과 ‘외국인 부부’ 두 사람의 ‘커플 시구 & 시타’ 준비 과정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14일 오후 5시10분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방송된다.
[닉쿤, 빅토리아. 사진 = MBC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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