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티아라 함은정이 ‘남편’ 이장우 앞에서 중간고사 시험 꼴찌의 굴욕을 맛봤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 함은정-이장우 커플은 동국대학교를 찾아갔다. 두 사람은 동국대 연극학과 2년 선후배 관계다.
이장우는 함은정의 뮤지컬 수업에 참관했고, 때마침 수업 초반 지난 시간에 본 중간고사의 결과가 발표됐다.
15점 만점인 중간고사에서 함은정이 받은 점수는 6점. 수업을 주관하는 이광용 교수는 “6점이 최하점수”라며 함은정이 반에서 ‘꼴찌’를 기록했음을 알렸다.
바쁜 연예 활동으로 수업에 제대로 참석하지 못한 결과지만, 함은정은 남편 앞에서 낮은 점수를 받은 것에 부끄러워했다.
[사진=MBC 방송캡처]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