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뛰는 4번타자' 박용택, 20-20 도전에 담긴 의미

시간2011-05-15 09:02:18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1990년대 강팀으로 호령했던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2000년대 들어 암흑기를 겪었다. 호타준족의 상징인 20(홈런)-20(도루)도 궤를 같이 했다. 1990~1999년까지 LG는 3명의 20-20을 배출했다. 1992년 송구홍을 시작으로 1994년 김재현, 1999년 이병규(30-30)까지 LG 소속으로 20-20 이상을 달성했다.

2000년 이후 프로야구 전체적으로 20-20이 줄어들기도 했지만 LG 소속의 20-20 달성 선수는 전무했다. 하지만 LG가 2위를 달리고 있는 2011시즌, 20-20에서도 어느 때보다 배출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뛰는 4번 타자' 박용택이 그 주인공이다. LG에게나 박용택 개인에게나 이번 20-20 도전은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 늘어난 파워

올시즌을 앞두고 박용택은 '홈런 타자'로 변신을 선언했다. 스토브리그동안 웨이트 트레이닝을 통해 열심히 몸을 키웠다. 그 결과 체격이 몰라보게 달라졌다. 현재까지는 달라진 덩치에 걸맞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덕분에 붙박이 4번 타자 자리도 꿰찼다. 시즌 초반에는 왼손 투수가 나왔을 경우 타순이 내려가거나 주전으로 출장하지 못하는 경기도 있었지만 이제는 확실한 4번 타자다. 박용택은 팀이 치른 34경기 중 29경기에 4번 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15일 현재 그의 홈런수는 7개. 이대호(롯데)와 함께 공동 4위에 올라있다. 비록 5월에는 홈런포를 1개 밖에 추가하지 못하며 주춤한 모습이지만 언제든지 홈런포를 가동할 파워를 갖추고 있다. 시즌의 4분의 1을 갓 넘어선 상황에서 현재 페이스를 이어간다면 20홈런도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마냥 안심할 수도 없다. 예전 박용택과 '2011년 박용택'의 덩치가 다르다 하더라도 아직까지 20홈런을 단 한 번도 기록하지 못했기 때문. 박용택의 데뷔 후 한 시즌 최다홈런은 2009년 기록한 18개다. 반면 20도루 이상은 6차례나 올렸다. 20-20 달성을 위한 관건은 홈런임을 알 수 있다.

▲ 여전한 발

체격은 커졌지만 빠른 발은 여전하다. 박용택은 14일 목동 넥센전 연장 10회 공격에서 2루 베이스를 훔치며 시즌 10번째 도루를 성공시켰다. 홈런과 마찬가지로 이 부문 4위다.

이로써 박용택은 2002년 데뷔 이후 한 시즌도 빠짐없이 두 자리 수 도루를 기록하게 됐다. 10년 연속 두 자리수 도루는 프로야구 6번째 기록이다. 프로 통산 227도루로 어느덧 역대 순위 13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박용택의 도루가 더욱 가치가 있는 점은 높은 성공률 때문이다. 박용택은 프로 통산 227개 도루를 성공시키는 동안 단 47개만 실패했다. 무려 82.8%의 성공률을 기록 중이다. 프로 통산 150개 이상 도루를 기록한 선수 중 가장 높은 도루 성공률이다. 올시즌에도 11차례 시도에서 단 1차례만 실패했다. 때문에 부상만 없다면 20-20 도전에 도루는 전혀 걸림돌이 되지 않을 전망이다.

2002년 이후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던 LG는 1999년 이후 단 한 명의 20-20도 배출하지 못했다. LG의 4강과 박용택의 데뷔 첫 20-20이 동시에 이뤄질 수 있을까.

전망은 밝다. 시즌의 4분의 1을 치른 상황에서 그의 홈런과 도루는 이미 7개와 10개를 기록 중이다. 만약 현실이 된다면 박용택의 20-20은 LG의 부활을 알리는 하나의 징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LG 박용택]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쌍둥이 임신' 김지혜, 겹경사 터졌다…22주 거절당한 태아보험 뚫어

  • 썸네일

    임현주 둘째 딸, “4개월만에 이렇게 컸다고?” 깜짝

  • 썸네일

    '김호진♥' 김지호, 민낯+자택+집밥 완전체 '포착'…여배우의 소탈한 여름

  • 썸네일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故 함효주, 교통사고로 떠난 별…오늘(8일) 12주기 [MD투데이]

  • '7월 결혼' 김준호 "♥김지민에 부렸던 자존심, 모두 날릴 것" [독박투어](종합)

  • 주우재, 정재형 집 화장실 휴지 보고 충격받아…"왜 수건이 걸려있어요?"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베스트 추천

  • ‘고정 11개→연봉 40억’ 전현무, 파워셀러브리티 4위 등극 “다작의 결과”

  • '쌍둥이 임신' 김지혜, 겹경사 터졌다…22주 거절당한 태아보험 뚫어

  • 임현주 둘째 딸, “4개월만에 이렇게 컸다고?” 깜짝

  • 김태리 이렇게 했더니 키 크더라, “중학생 때 10cm 폭풍성장”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파산설’ 저스틴 비버, 갈수록 초췌해지는 얼굴 “보는게 안타까워”[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모든 걸 붓겠다"라고 이야기했는데 동료들이 모든 걸 부어줬다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