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고진’ 차승원 ‘소’ 수염 잘랐다, “5부 보시면…”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한류스타 독고진으로 열연 중인 배우 차승원이 극 중 트레이드 마크인 ‘소’자 수염을 잘랐다.

차승원은 15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드디어 수염을 잘랐습니다. 자른 이유는 5부 방송을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차승원은 ‘소’자 수염이 없어진 깔끔한 모습으로, 밝게 웃고 있다.

차승원은 독고진의 명대사인 "나~~~ 독고지~~~니아~~~~!!!"라는 글을 올려 웃음을 선사했다.

차승원은 ‘최고의 사랑’에서 한류스타 독고진으로 분해 전직 국민 아이돌 국보소녀였지만 지금은 한물간 구애정(공효진 분)과 유쾌한 로맨스를 열연 중이다.

[사진 = 차승원 미투데이]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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