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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걸그룹 f(x)가 SBS 생방송 '인기가요' 뮤티즌 송을 차지했다.
에프엑스는 15일 방송된 '인기가요'에서 정규 1집 수록곡 '피노키오'를 열창했다. 상큼하고 발랄한 무대에 팬들은 열광했다.
이후 에프엑스는 5월 3주차 뮤티즌 송에 이름을 올리는 영광을 누렸다. 마이크를 잡은 설리는 소속사 식구들과 팬들에 감사안 마음을 전했고 엠버와 크리스탈 역시 연신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f(x)의 정규앨범 타이틀곡 '피노키오'는 강렬하면서도 절제된 비트와 독특한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며 멤버들의 개성 있고 톡톡 튀는 목소리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일렉트로닉 팝 댄스곡이다.
[사진 = 빅토리아 미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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