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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배우 정우성이 드라마 촬영 차 일본을 방문, 8일 만에 귀국했다.
정우성은 15일 오후 오후 서울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지난 7일 오전 일본 후지TV 드라마 '굿 라이프' 촬영을 위해 일본을 방문한 정우성은 당초 2주 정도 일본에 머물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날 돌연 귀국한 것.
이에 대해 정우성 소속사 관계자는 “예상보다 촬영이 빨리 끝나 이날 귀국했다”고 전했다.
드라마 ‘굿 라이프’에서 정우성은 소아 백혈병에 권위 있는 의사로 6회부터 등장, 주인공인 아버지 역의 일본 배우 소리마치 다카시를 돕는 역할을 맡았다.
[사진 = 정우성]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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