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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용우 기자] '리듬체조 기대주' 손연재(세종고)가 코르베유 에손 월드컵시리즈 개인종합서 12위를 차지했다.
손연재는 15일(한국시각) 프랑스 코르베유 에손에서 벌어진 국제체조연맹(FIG) 월드컵 시리즈 둘째날 경기서 53.125점(곤봉 26.550점, 리본 26.575점)을 기록했다. 손연재는 첫날 성적을 합쳐 106.375점으로 참가 선수 중에 12위에 올랐다.
후프에서 결선에 오른 손연재는 오는 17일 귀국 후 6월 열리는 리듬체조 갈라쇼를 준비할 예정이다.
[사진 = 손연재]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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