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두산 베어스가 올 시즌 처음으로 홈 경기 40만 관중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1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24,674명의 관중이 입장, 두산의 올 시즌 홈 경기 총 관중수는 422,091명이 됐다.
이는 올 시즌 8개구단 중 처음으로 팀 창단 이후 19경기 만에 40만 관중을 돌파하게 됐다. 팀내 기록으로는 역대 최소 경기다.
두산 관계자는 "공식 기록으로 집계된 것은 아니지만 8개구단을 통틀어서는 2008년 롯데가 18경기 만에 40만 관중을 돌파한 것으로 남아 있다"고 밝혔다.
[잠실구장 관중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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