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영봉패를 당한 김경문 두산 베어스 감독이 팀 타선을 질책했다.
두산은 1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0-5로 영봉패를 당했다. 전날(14일) 2-0 영봉승을 거둔 것과 반대의 결과가 나온 것.
경기 후 김경문 감독은 "타자들이 정신을 차려야 한다"고 짧게 한마디를 남겼다.
이날 두산은 경기 초반 SK에 대량 실점하며 끌려간 것은 사실이나 숱한 찬스가 있었기에 영봉패에 대한 아쉬움은 더 컸다.
2회말 2사 1,2루에서 이원석이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난 것을 시작으로 3회말 1사 1,2루에서 김동주의 타구가 2루수 직선타로 연결되면서 선행 주자도 아웃돼 더블 아웃이 됐다.
5회말 2사 2,3루에서는 김현수가 삼진 아웃을 당해 아쉬움을 삼켰고 7회말 1사 1루와 8회말 무사 1,2루에서는 모두 병살타가 나오는 바람에 득점 연결에 실패했다.
[사진 = 김경문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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