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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 개봉 2주차에 접어든 영화 ‘써니’가 흥행 선두를 그대로 유지했다.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 지난 4일 개봉한 ‘써니’는 5월 2주차(13일~15일) 박스오피스에서 61만6400명의 관객을 동원,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소스코드’ 또한 22만2876명의 관객을 동원해 지난 주에 이어 2위를 그대로 유지했다. 3위는 ‘체포왕’이 13만5130명의 관객을 동원해 뒤를 이었고, ‘토르:천둥의 신’이 13만1205명을 동원 4위에 올랐다. 이어 ‘분노의 질주:언리미티드’가 9만2337명으로 5위를 차지했다.
5월 2주차인 12일 개봉 영화인 ‘옥보단3D’와 ‘천녀유혼’은 각각 6,7위를 차지하는데 그쳤다.
2주 연속 흥행 선두를 지키고 있는 ‘써니’는 177만5286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꺾이지 않는 흥행세를 유지하고 있다.
[사진 = 써니 포스터]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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