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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그룹 신화의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에릭(32, 한국명 문정혁)이 신인 가수의 프로듀서로 나섰다.
데뷔 13년을 맞이한 에릭은 그 동안의 경험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인 4인조 걸그룹 스텔라(stellar)의 데뷔앨범을 프로듀싱했다.
또 프로듀서 에릭은 앨범 전체의 디렉팅 뿐만 아니라 스텔라의 데뷔곡 ‘로켓 걸(Rocket Girl)’의 작사와 랩 피쳐링에 참여했고,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한다.
소속사에 따르면 에릭은 스텔라의 연습실에도 틈틈이 방문해 이들의 성공적인 데뷔를 위한 조언을 아끼지 않고 있다.
에릭의 든든한 지원 속에 데뷔하는 스텔라는 지난 2009년 KBS ‘시청자와 함께하는 1박 2일‘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국악고 김가영과 ’남자의 자격‘ 합창단원으로 얼굴을 알린 이슬, 그리고 전율, 조아로 이루어진 4인조 걸그룹으로 6월 데뷔를 앞두고 있다.
한편 에릭은 스텔라의 프로듀서 뿐아니라, 내년 신화 활동을 위한 준비와 오는 21일 태국팬미팅을 시작으로 대만, 상해에서의 팬미팅을 준비하고 있다.
[에릭(왼쪽)이 프로듀싱한 걸그룹 스텔라(왼쪽 위부터 가영, 전율, 이슬, 조아. 사진=탑클래스 엔터테인먼트]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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