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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인턴기자] ‘지우히메’ 최지우가 민낯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2일’에서는 방송 말미 22일 방송 예정인 여배우 특집 예고편이 전파를 탔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여배우들은 ‘1박2일’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모습이 담겨 기대감을 높였으며 민낯은 물론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며 게임에 임하는 장면도 드러났다.
특히 최지우는 하얀 색 티에 회색 트레이닝 복을 입고 톱스타답지 않은 후줄근한 패션을 보였으며 특히 화장을 전혀 하지 않은 민낯을 드러냈다. 최지우는 민낯임에도 불구 깨끗한 아기 피부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최지우를 비롯한 여배우 게스트들은 밝은 미소를 보이며 미션을 즐겼다는 후문이다.
한편 ‘여배우특집’에는 김수미, 최지우, 김하늘, 염정아, 이혜영, 서우 등 국내 톱 여배우들이 총출동해 이미 지난 6일과 7일 촬영을 마쳤다.
[사진 = KBS 방송 캡쳐]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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