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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주영 인턴기자] 그룹 신화 출신의 멤버 에릭이 신인 4인조 걸그룹 스텔라의 데뷔앨범 프로듀싱에 나선 가운데 멤버로 참여한 '국악고' 김가영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가영은 지난 2009년 KBS 2TV '1박2일'의 시청자투어 1편에서 은지원이 이끄는 '국악고팀'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청순한 외모와 뛰어난 춤실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지난해 국립국악고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무용학과에 입학했지만 스텔라 데뷔를 위해 휴학을 한 상태이다. 감가영은 이번 데뷔로 '1박2일'이 배출한 첫 스타 됐다.
스텔라는 김가영 외에도 KBS 2TV '남자의자격' 합창단원으로 얼굴을 알린 이슬, 그리고 전율, 조아가 합류했고 6월 데뷔를 앞두고 있다.
한편 스텔라의 데뷔 앨범은 이효리의 '텐미닛'을 작곡한 김도현의 곡이 수록된다. 프로듀서를 맡은 에릭은 데뷔곡 작사와 앨범 디렉팅에 직접 참여했다.
[스텔라 멤버인 가영, 전율, 이슬, 조아(왼쪽부터). 사진=탑클래스 엔터테인먼트]
김주영 juny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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