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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 선글라스보다 작은 얼굴 셀카 '소두 종결자'
2011-05-16 11:58:37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걸그룹 샤크라 출신 배우 정려원이 커다란 선글라스를 내려 쓴 깜찍한 표정의 셀카를 공개해 네티즌으로부터 '소두 종결자'라는 찬사를 들었다.
정려원은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언제나 마음속에 예수님이 있나요? 오늘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 1장을 게재했다.
이 사진 속 정려원은 'got jesus'가 적힌 흰색 티셔츠를 입고 큰 선글라스를 쓴 채 귀여운 표정을 지어보였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선글라스보다 얼굴이 작다며 '소두 종결자'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정려원 트위터]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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