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6월 일본1집 발매 맞춰 새 화보 공개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소녀시대가 일본 정규 1집 발매를 앞두고 새로운 콘셉트의 화보를 공개했다.

16일 소녀시대는 일본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6월 1일 일본 정규 1집을 발매한다고 전했다. 이번 1집에는 '지니(GENIE)', '지(Gee)', '런데빌런(Run Devil Run)', '미스터 택시(MR. TAXI)' 등이 포함된다.

또 소녀시대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화보도 함께 공개됐다. 각 멤버들은 화이트 색상의 드레스를 입고 성숙함과 청순함이 동시에 느껴지는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최근 일본에서 발매한 싱글 '미스터 택시'로 인기를 끌며 한류 열풍을 주도하고 있다.

[윤아, 티파니 - 서현, 써니 - 유리, 제시카 - 효연, 수영 - 태연(맨위부터). 사진 = 소녀시대 일본 공식홈페이지]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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