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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주영 인턴기자] 가수 김윤아가 그린 플로그드 앞에서 우월한 미모를 뽐낸 사진을 공개했다.
15일 김윤아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그린 플러그드 다녀왔습니다! 함께 뛰고 노래해 준 여러분 즐거웠어요. 사진은 낮의 UV무대 앞에서 찍은 것. 음하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윤아는 한 손에 사진기를 들고 다른 한 손으로는 '브이'포즈를 취한 채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전체적으로 푸르스름한 분위기가 흐르는 이 사진 속에서 김윤아가 입은 하얀색 원피스도 인상적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신 포스 작렬… 언니 너무 이뻐요", "우아 역시 포스가 남달라요. 너무 환하게 이쁜 사진이예요", "언니 천사같네요. 등에 날개 돋을꺼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윤아는 지난 14일과 15일,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린 환경캠페인 음악축제 '그린 플러그드'에 참가했다.
[김윤아. 사진 = 김윤아 트위터 캡쳐]
김주영 juny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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