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남성그룹 2PM의 데뷔 첫 포토북을 향한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2PM은 지난 9일 콘서트 포토북 '디스 이즈 포 마이 핫티스트(This Is For My Hottest)'를 발매, 초판 3만부가 매진에 임박할 정도로 주문이폭주하고 있다.
이번 포토북에는 지난해 9월 4일, 5일 개최된 2PM 앙코르 콘서트와 2010 엠넷 얼티밋 라이브 콘서트의 연습실과 대기실, 리허설 장면 등 공연 현장 사진이 담겨있다.
특히 지금까지 한 번도 공개되지 않은 2PM의 연습실과 리허설 장면과 멤버들의 솔직함을 엿볼 수 있는 스페셜 앙케이트 일문일답 등이 수록돼 있어 국내 팬들 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포토북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CJ E&M 음악공연사업부문 측은 "한국 팬들 뿐 아니라 태국, 대만, 싱가포르, 필리핀 등 아시아 지역의 팬들이 초판 3만 부에 임박하는 포토북을 구입했으며 소장 가치를 높이는 퀄리티로 발매 이후에도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2PM은 18일 일본 첫 싱글 '테이크 오프(Take Off)'를 발매하고 현지 앨범 프로모션 일정을 소화한 뒤 21일 귀국한다.
[데뷔 첫 포토북을 발매한 2PM. 사진 = CJ E&M 제공]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