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케이윌이 '공연계 완판남'의 저력을 과시할 예정이다.
케이윌은 오는 6월 25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가슴이 뛴다'라는 타이틀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데뷔 이후 공연을 전석 매진시키며 티켓 파워를 입증한 케이윌은 이번 공연을 기존 공연보다 규모를 두배 이상 늘렸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티켓 오픈전부터 팬클럽문의가 쇄도하는 등 반응이 뜨겁다"며 "케이윌의 노래에 대한 열정과 방송에서 보여주지 못한 다양한 매력을 코 끝 찡한 감성으로 충전할 수 있는 음악으로 들려드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공연은 케이윌만의 라이브 무대를 손꼽아 기다려 온 많은 팬들의 가슴을 벌써부터 뛰게 만들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2007년 '왼쪽가슴'으로 가요계에 데뷔해 4년만에 지상파 음악프로그램 정상에 오른 케이윌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명품보컬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6월 25일 콘서트를 여는 케이윌. 사진 = 스타쉽엔터 제공]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