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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일본 정규 1집 앨범 발매를 앞두고 확 변신한 외모를 선보였다.
소녀시대는 16일 일본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앨범 발매 소식을 알리며 새로운 콘셉트의 화보도 함께 공개했다.
사진 속 소녀시대는 화이트를 바탕으로 청순미를 최대한 드러내며 소녀시대만의 성숙함이 물씬 풍기는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헤어 액세서리를 매치해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특히 멤버 티파니와 유리는 예전 모습과 확연히 비교될 정도로 날씬한 몸매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 외에도 멤버 모두가 슬림한 몸매로 자신들의 매력을 부각시켰다.
소녀시대의 새로운 모습이 담긴 이번 앨범은 오는 6월 1일 발매되며 '지니(GENIE)' '지(Gee)' '런 데빌 런(Run Devil Run)' '미스터 택시(MR. TAXI)' 등이 수록된다.
[티파니-유리-소녀시대(위에서부터). 사진 = 일본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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