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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그룹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가 은반 위의 마이클 잭슨으로 변신했다.
SBS ‘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를 통해 피겨스케이트에 도전하는 유노윤호는 최근 프로그램 녹화에서 자신의 우상인 마이클 잭슨의 히트곡 메들리에 맞춰 화려한 아이스댄싱실력을 선보였다.
유노윤호는 지난 해 아시아 연예인 중 유일하게 마이클 잭슨 추모공연에 참여한 바 있어 이번 그의 도전은 더욱 특별하게 다가왔다.
이날 유노윤호는 빙판 위라는 것을 믿을 수 없을 만큼 화려한 문워크와 스핀을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기립박수를 받았다. 여기에 유노윤호의 세련된 무대 매너와 은반 위 최초로 시도된 스페셜 비주얼 장치는 차가운 빙판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
김연아의 ‘오마주 투 코리아’ 만큼 화려한 유노윤호의 ‘오마주 투 마이클 잭슨’은 오는 22일 오후 6시 40분에 첫 베일을 벗는 ‘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에서 공개된다.
[유노윤호. 사진=SBS]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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