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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인턴기자] 배우 김하늘이 최근 촬영을 진행한 KBS ‘해피 선데이 - 1박 2일’(이하 ‘1박2일’) 팀에 감사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하늘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너는펫 첫 촬영! 좋은추억 만들어준 1박2일팀! 고마워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최근 그는 오는 22일과 29일에 연속 방송되는 ‘1박 2일’의 ‘여배우 특집’에 출연했으며 이에 ‘1박 2일’제작진은 그 인연으로 ‘너는 펫’ 첫 촬영에 돌입한 김하늘에게 꽃바구니를 선물했다.
특히 꽃바꾸니의 담긴 문구가 “야생녀 김하늘 우린 이제 한 가족이에요”라고 쓰여 있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한다. 또 꽃바꾸니와 인증샷을 찍은 김하늘은 수수한 모습에도 밝은 미소를 선보이며 청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드라마 대박 기원?”, “저 미소 어떻하냐”, “김하늘과 야생녀? 안 어울리는데”, “여배우 특집 꼭 볼께요. 아.. 나가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는 22일 방송되는 ‘1박 2일 - 여배우 특집’에는 김하늘을 비롯해 김수미, 최지우, 염정아, 이혜영, 서우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하늘. 사진 = 김하늘 페이스북]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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