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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주영 인턴기자] 그룹 '나인뮤지스' 전 멤버 정재경이 첫 예능 MC로 발탁됐다.
박시연과 비슷한 외모로도 관심을 모았던 정재경은 케이블채널 온게임넷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정보프로그램 '내가 니 앱이다 3'(이하 '내니앱3')의 MC로 발탁됐다.
정재경은 앙드레김 패션쇼에 참여했던 모델 출신으로 V.O.S의 '큰일이다'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한 바 있다. 이전 걸그룹 ‘나인뮤지스’의 멤버로도 왕성한 활동을 펼쳤었다.
프로그램 제작진은 "정재경이 첫 녹화라 긴장하고 떨지 않을까 걱정을 했다. 하지만 기존 MC 김재우와 호흡이 매우 좋았고 스튜디오에도 활기를 더해주는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내가 니 앱이다 3'는 18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내니앱3'에서 MC를 맡은 정재경(왼쪽)과 이재우(위 사진). 사진 = CJ미디어 제공]
김주영 juny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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