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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인턴기자] 드라마 ‘우리집 여자들’이 첫 방송에 시청률 22.5%를 기록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보였다.
시청률 조사기관 AGB 닐슨 미디어 리서치는 17일 ‘웃어라 동해야’ 후속으로 방송된 KBS 일일 드라마 ‘우리집 여자들’이 시청률 22.5%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집 여자들’의 첫 방송 시청률은 전작인 ‘웃어라 동해야’의 지난해 10월4일 첫 방송 시청률인 17.2%보다 5.3% 높은 수치이다.
한편 젊은이들의 일과 사랑을 그린 밝고 건강한 가족 드라마 ‘우리집 여자들’은 전창근PD가 연출을 맡았으며 정은채, 제이, 윤아정, 최민, 유소영, 강소라 등이 출연한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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