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함태수 기자] 상승세의 LG가 KIA, 롯데와의 6연전을 앞두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 순위 싸움이 치열한 상황. 박용택 이범호 이대호가 벌이는 '빅3'의 한 방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몸짓을 불린 박용택은 최다 안타(46)와 득점(30) 1위, 타율(.343)- 타점(29) 3위, 홈런 5위(7), 장타율 5위(.560) 등 공격 전 부문에 걸쳐 상위권에 이름을 올릴 만큼 눈부신 타격감을 보이고 있다. 최근 일주일 동안은 5안타 1타점 타율 .238로 조금 주춤한 모습을 보였지만, 데뷔 첫 20-20 클럽 가입이 가능할 정도로 베스트 시즌을 보내고 있다.
최희섭의 공백을 메우고 있는 '4번' 이범호는 타점 1위 자리에서 내려올 줄 모른다. 특히 득점권 타율이 .408(시즌 타율 .320)에 이를 정도로 찬스에서 해결사 노릇을 하고 있다. 최근 5경기 성적은 타율 .467, 1홈런, 8타점. 15일 사직 롯데전에서는 코리를 상대로 역전의 발판을 마련하는 솔로포를 터뜨렸다.
시즌 초반 박용택, 이범호의 활약에 가려져 있던 이대호는 서서히 '빅보이'의 위용을 과시하고 있다. 출루율은 .467로 1위를 마크하고 있고 타율(.357) 장타율(.587) 안타(45)는 2위, 홈런(8) 볼넷(23)은 3위다. 특히 고의사구를 4차례 얻으며 이 부문 1위에 올랐다. 지난 시즌 타격 7관왕이라는 전무후무한 대기록을 수립한 이대호. 올 시즌 50홈런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용택-이범호-이대호. 사진 = 마이데일리 DB]
<자료 참조 = www.statiz.co.kr>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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