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전영록(57)과 최수종(49)이 KBS 1TV 새 추억 여행 토크쇼 '낭만을 부탁해'를 통해 낭만 여행을 떠난다.
전영록과 최수종을 필두로 가수 김정민, 개그맨 허경환, 개그우먼 정주리, 가애란 아나운서와 함께 1박 2일동안 여행을 하면서 2~30년 전 추억을 소개한다. 한마디로 중년판 '1박 2일'인 셈
KBS 제작 관계자에 따르면 '낭만 원정대' 첫 여행지는 경주다. 수학여행을 주제로 수학여행의 1순위인 경주를 찾는 것이다.
이들은 15일과 16일, 양일간 경주에서 머물렀으며 밤에는 시민과 함께 캠프파이어를 즐기는 등 수학여행을 추억했다.
한편 '낭만 원정대'의 첫여행 경주편은 6월 1일 오후 7시 30분 1TV에서 첫 방송된다.
[전영록(왼쪽), 최수종.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