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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인턴기자] 소속사와 분쟁을 해결한 걸 그룹 ‘카라’가 멤버들간의 불화설에 입장을 밝혔다.
17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는 걸 그룹 ‘카라’가 출연해 소속사와 분쟁 후 처음으로 다섯 멤버가 함께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 그간 사태를 겪으며 말하지 못했던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카라 멤버들은 “어려운 시기를 겪어내고 나니 서로의 소중함이 더욱 절실하게 와 닿는다”며 “많은 분들이 걱정하셨지만, 그 동안에도 우리들끼리는 계속 연락을 주고받으며 서로를 다독였다”고 불화설에 대해 털어놨다.
한편 카라가 직접 밝히는 분열 사태에 대한 솔직한 심경은 17일 오후 11시15분 SBS ‘강심장’을 통해 공개된다.
[카라 '제트 코스터 러브' 재킷. 사진 = DSP미디어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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