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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박지성의 절친 에브라가 박지성이 팀에서 가장 중요한 선수라는 뜻을 나타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는 17일(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에브라의 인터뷰 내용을 전했다. 에브라는 박지성에 대해 "그가 경기를 뛰고 있는 것을 보면 믿기 어려워 단지 웃을 뿐"이라며 박지성의 활동량을 높게 평가했다. 또한 박지성의 체력에 대해 "분명히 한국 음식 때문일 것"이라며 "나는 가끔 박지성의 집에 찾아가 같은 음식을 먹는다"고 덧붙였다.
"박지성은 모든 선수들의 본보기"라는 에브라는 "그는 모든 선수들을 위해 뛴다. 내가 지쳐있을 때도 문제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박지성이 나를 위해 뛰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특히 "박지성은 우리팀에서 가장 중요한 선수 중 한명"이라고 강조했다.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앞둔 것에 대해선 "결승전에 진출했을 때 한팬이 '우리가 이길 것이다. 박지성이 메시와 함께 하루종일 뛰어다닐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는 뜻을 나타냈다.
또한 에브라는 "가끔 라커룸에서 박지성에게 사람들이 너를 수비수로 알고 있다고 농담하기도 한다"며 박지성과의 변함없는 친분을 과시했다.
[박지성과 에브라]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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