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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용우 기자] CJ엔투스의 기세를 SK텔레콤 T1도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CJ가 SK텔레콤을 4대0으로 완파했다. 14세트 연속 승리 기록도 이어갔다.
CJ는 17일 오후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벌어진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5라운드 SK텔레콤과의 경기서 승리를 거두고 1위와의 승차를 1게임으로 좁혔다. CJ는 시즌 28승 16패를 기록했다.
특히 CJ는 SK텔레콤과의 올 시즌 전적서 4승 1패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SK텔레콤의 우세가 점쳐졌지만 CJ의 기세를 무시할 수 없었다. CJ는 지난 8일 폭스와의 경기 7세트부터 14일 STX소울 경기까지 전 세트를 가져갔다. 이날 경기서도 CJ는 1세트에 나선 조병세(테란)가 정명훈(SKT·테란)에게 승리를 거뒀다. 이어 출전한 신상문(테란)과 진영화(프로토스)도 승전보를 울렸다.
경기를 마무리 한 선수는 이경민(프로토스)이었다. 올 시즌 이경민의 동족전 성적은 11승 4패로 극강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김택용에게 2전 전패로 약한 모습이었지만 이날 경기는 달랐다. 이경민은 난전 끝에 다크 템플러를 활용한 마지막 전투를 압도하며 상대방에게 GG선언을 받아냈다.
[이경민]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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