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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그룹 UV가 지난해 은퇴에 이어 해체 선언을 해 화제다.
UV는 지난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UV신드롬 비긴즈'에서 서로간의 작은 오해로 유세윤과 뮤지가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다툼을 벌이는 모습을 보였다.
그 다음 내용은 17일 방송에서 이어지며, 이날 방송분에서 두 사람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를 능가하는 결투를 벌이며 결국에는 그룹 해체 선언을 하게 된다.
유세윤은 "UV는 이제 끝났다"고 말했고, 소식을 접한 UV 연구가 기소보르망 교수는 "UV의 해체로 인해 전 세계에 대재앙이 올 것이며 이로 인해 인류가 멸망 할 지도 모른다"는 예언을 해 폭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슈퍼주니어 희철, 트랙스 정모, 클래지콰이 호란, 솔리드 김조한 등이 출연한다. 방송은 17일 밤 11시.
[해체 선언을 한 UV. 사진 = 엠넷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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