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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가수 지나가 최근 대학 축제를 장악하면서 '축제 대세'로 떠올랐다.
지나는 이번달 들어 연세대·명지대·경원대 등 총 25개 대학 축제에 초대가수로 초청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나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나가 중국 등 해외 스케줄이 있을 때를 제외하고 하루 평균 2개 정도 대학 축제에 갔다"며 "하루에 최대 4개 대학까지 방문해 노래를 부른 적도 있다"고 밝혔다.
올 상반기 발표한 '블랙 앤 화이트'의 인기에 힘입어 대학교 축제 대세로 떠오른 지나가 학교를 방문했을 때 모습을 담은 동영상도 덩달아 인터넷에서 화제다. 여러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는 '지나 축제 직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 = 지나]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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