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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배우 정일우가 놀이동산에서 캐릭터 소품을 이용해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정일우는 지난 16일 밤 경기도의 한 놀이공원에서 진행된 SBS 수목극 '49일' 촬영장에서 막간을 이용해 캐릭터 머리띠와 선글라스 등으로 익살스러운 표정과 포즈를 취해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극중 현대판 저승사자인 스케줄러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는 정일우는 해맑은 모습의 현장사진을 공개했지만, 이를 통해 '49일'의 결말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일우 정말 '귀요미'의 결정체다”, “근데 도대체 무슨 장면이길래 놀이동산에 갔냐”, “스케줄러 놀이 동산 가더니 신났구나”, “너무 해맑은 모습이 귀엽다", "패셔니스타 스케줄러답게 귀요미 스타일도 완벽히 소화”"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49일’은 19일 20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마지막 남은 2회를 남겨두고 시청자들의 온갖 추측들이 난무하자 제작진은 결말 함구령을 내리며 입단속에 나섰다.
[정일우. 사진=N.O.A 엔터테인먼트]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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