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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에서 6명 집중 구애'
[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지난 11일 방송된 SBS ‘짝’에서 다섯 명의 남자 출연자들에게 대시받은 여자 1호가 한 명이 더 추가된 남자 여섯 명으로터 집중구애를 받는다.
대구에서 휴대전화 매장을 운영한다는 29세의 여자 1호는 지난 ‘짝’ 방송에서 탤런트 이하늬와 닮은 미모로 애정촌 남자 출연자들의 관심을 독차지했다. 대기업 회사원부터 은행원, 조각가, 퍼스널 트레이너, 정육점 사장까지 모두 다섯 남자의 선택을 받은 것.
18일 방송될 ‘짝’에서는 여자1호에게 적극적으로 구애하는 다섯 남자 앞에 새로운 경쟁자로 훤칠한 외모의 젊은 한의사가 등장한다.
결과적으로 여자 1호는 이번 애정촌에 들어온 6기 남녀 출연자들 중, 단 한 명의 남자를 제외한 모든 남자들의 구애를 받으며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여자 1호가 자신의 짝을 만나 애정촌을 떠날 수 있을 지, 18일 밤 11시 15분 방송될 ‘짝’에서 공개된다.
['짝' 여자 1호. 사진=SBS]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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