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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인턴기자] 배우 정겨운이 수트를 입고 8등신 황금 비율의 우월한 기럭지를 과시했다.
18일 정겨운 소속사는 수트를 입고 8등신 우월 기럭지를 선보이고 있는 정겨운의 황금 비율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겨운은 한 공원에서 검은 수트 차림으로 특유의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또 얼굴 크기를 기준으로 비율을 따졌을 때 거의 8.5등신에 가까워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겨운 너무 멋져요! 당분간 눈이 즐거워질 것 같아요”, “이기적인 기럭지만 가능한 이기적인 비율”, “어쩜 수트가 저렇게 착 감기게 딱 떨어지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겨운이 1번가 재벌남 강건우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는 KBS 수목드라마 ‘로맨스타운’은 오후 9시55분에 방송된다.
[정겨운. 사진 = N.O.A 엔터테인먼트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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