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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주영 인턴기자] 가수 아이유가 현대판 '효녀 심청이' 설문조사에서 1위에 뽑혔다.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에서 실시한 "현대판 효녀 심청이일 것 같은 스타는?"이란 주제의 설문조사에서 아이유가 37%(188명)의 득표율을 얻어 1위에 올랐다.
총 507명이 참여한 이 설문조사에서 1위에 오른 아이유는 최근 한 퀴즈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상금을 탄다면 할머니에게 드리고 싶다"고 말해 효녀다운 마음 씀씀이를 보인 바 있다.
응답자들은 "얼굴만 예쁜 게 아니라 마음 씀씀이도 예쁘다", "부모님에게 효도를 잘 할 것 같다"등의 반응이었다.
[아이유. 사진 = 마이데일리DB, 몽키3 홈페이지 캡쳐]
김주영 juny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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