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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일본 정식 데뷔를 앞둔 샤이니가 패션매거진 '엘르걸' 한국판과 일본판에 동시 등장했다.
샤이니는 '엘르걸' 코리아와 '엘르걸' 재팬 6월호에 동시에 모습을 드러내며 아시아 인기 그룹의 위상을 드러냈다. 일본 정식 데뷔를 앞둔 샤이니를 만나기 위해 '엘르걸' 재팬 에디터가 서울을 찾았고, '엘르걸' 코리아와 함께 다섯 멤버들의 사진 촬영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엘르걸' 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도 샤이니는 일본 진출을 앞둔 기대감과 자신감을 드러냈다. 정식 데뷔에 앞서 지난해 겨울 일본 국립 요요기 경기장에서 가졌던 단독 콘서트에 대해서 키는 "처음에는 무리가 아닌가 싶기도 했다. 그런데 걱정과 달리 많은 팬이 와줘서 깜짝 놀랐다. 결국 마지막에 울고 말았다"고 말했다.
[샤이니 태민, 종현, 민호, 온유, 키(왼쪽부터). 사진 = 프레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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