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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이미 법적으로 부부인 작곡가 김형석(45)과 배우 서진호(33)가 올 10월께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지난해 3월 혼인신고를 마친 김형석과 서진호는 그해 5월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었으나 김형석의 중국판 스타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보이즈' 프로젝트로 인해 그해 9월로 부득이하게 미뤄졌다.
한 차례 연기했던 김형석은 '슈퍼보이즈' 프로젝트를 마치고 현재 진행하고 있는 '케이노트 뮤직 아카데미' 사업으로 인해 또 다시 결혼식을 미루게 됐다.
이에 김형석 측 관계자는 18일 "계속해서 진행되는 일들이 많아 부득이하게 연기된 것일 뿐, 두 사람의 애정 관계에는 문제가 없다"면서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올 10월께 결혼식을 올리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김형석은 신승훈과 성시경을 키운 대표적인 작곡가이며 서진호는 MBC 공채 26기 탤런트로 영화 '블루' '불후의 명작' 등에 출연했다.
[올 10월께 결혼할 예정인 작곡가 김형석(왼쪽)과 배우 서진호. 사진 = 서진호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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