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종합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제5회 '더 뮤지컬 어워즈'의 티켓이 예매 시작 10분만에 매진됐다.
이번 티켓은 18일 오전 11시부터 예매가 시작됐고 11시 10분께 모든 예매처의 2층과 3층 전 좌석이 매진, 주요 판매처마다 예매 랭킹 상위에 올랐다.
지난해까지 무료로 티켓을 제공하다 올해부터 유료로 전화했음에도 뮤지컬 팬들은 이번 시상식을 통해 뮤지컬 스타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다는 점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또한 티켓 수익금 전액은 축하 공연 제작에 쓰인다.
지난 12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 시상식의 공동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는 송승환 이사는 "단순히 상만 주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재미있는 쇼를 구성해 볼거리가 많은 시상식으로 화려한 뮤지컬 쇼를 공개하겠다"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본 시상식에 앞서 팬들은 오는 20일부터 6월 2일까지 신한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인기스타상 후보 투표에 참여할 수 있으며, 시상식은 6월 7일 오후 8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QTV, ETN, ystar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사진 = '더 뮤지컬 어워즈'의 홍보대사 조정은(왼쪽)과 김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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