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마이데일리 = 김주영 인턴기자] 최근 이스라엘 출신 모델 바 라파엘리와 6년간의 연인관계를 정리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일주일만에 다시 열애설에 휩싸였다.
18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와 미국 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프랑스 칸의 한 호텔 부근에서 함께 데이트를 즐겼다"는 보도와 함께 이 둘의 데이트를 찍은 사진도 같이 공개했다.
미국 인기드라마 '가십걸'의 여주인공으로 출연 중인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지난 2005년 영화 '청바지 돌려입기'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배우 에릭 라이블리의 여동생으로도 알려져 주목을 받았다.
디카프리오와 라이블리는 영화 '하트 로커'의 파티에 함께 참석해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같은날 미국 뉴욕포스트는 "지난해부터 제기됐던 열애설이 결국 사실로 확인됐다"며 "작년 10월 영화화 중인 소설'위대한 개츠비'의 캐스팅에 물망이 오르면서 이 둘이 만나는 모습도 처음 목격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최근 결별한 바 라파엘리 외에도 이전 여자친구인 브라질 출신 모델 지젤 번천 등 많은 모델과 열애설에 휩싸였었다.
[디카프리오(왼쪽)와 라이블리. 사진 = 영화 '인셉션' 화면 캡쳐, 드라마 '가십걸' 화면 캡쳐]
김주영 juny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