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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김여진이 5.18 광주 민주화운동 31주년인 18일 전두환 전 대통령을 비난했다.
김여진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당신은, 일천구백팔십년, 오월 십팔일 그날로부터 단 한순간도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아무리 발버둥쳐도, 당신은 학살자입니다. 전두환씨"라는 글을 올렸다.
뿐만 아니라 민주화운동 이후 26년 뒤 당시 정부 계엄군에 살해당한 피해자 가족들이 이를 복수한다는 내용의 '26년'이라는 만화가 강풀의 작품등을 올리며 5.18 민주화운동을 잊지 말것을 강조했다.
한편 김여진은 지난 14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등록금 문제 대한 항의 취지로 1인 피켓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김여진.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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