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고모들, "희철이는 어릴 때부터 잘생겼다" 성형설 일축

[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의 고모들이 조카의 어릴 적 사진을 공개하며 성형설 해명에 나섰다.

김희철은 최근 진행된 SBS ‘달콤한 고향 나들이, 달고나’(이하 ‘달고나’) 녹화에 참석했다. 이날 녹화는 김희철의 고향인 강원도 횡성의 실제 할머니댁과 연결, 그의 할머니를 비롯 고모들과 작은 어머니, 사촌동생들까지 모습을 보였다.

김희철의 고모들은 김희철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고모들이 조카의 사진을 들고 나온 것은 김희철이 ‘자연미남’임을 입증하기 위해서다.

김희철의 고모들은 “김희철이 어렸을 적부터 잘생긴 외모였다”고 증언하며 항간에 떠도는 성형설을 일축했다.

김희철과 그의 가족들의 이야기는 20일 밤 9시 55분 SBS ’달고나‘에서 방송된다.

[김희철(위)과 가족들. 사진=SBS 제공]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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